대한민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이다.
매해 최저시급을 인상해주고 있다.
올해도 최저시급 인상해주었다.
2019년 대비 2.9% 인상한 8,590원이다.
매해 최저시급이 상승되는 것처럼
사회복지사의 급여도 매년 소폭의 상승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제4조
두 가지 법률에 근거하여 매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위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참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리하여 매년 개정되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지급받는 종사자가 수두룩하다.
2020년 사회복지이용시설(사회,노인) 종사자 기본급 권고 기준(사회복지직)
2020년 사회복지이용시설(장애인) 종사자 기본급 권고 기준(사회복지직)
2020년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기본급 권고 기준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사회,노인,장애인) 종사자 수당 기준
급여를 지급받을 때 가장 짜릿한 순간의 명절
2020년 첫 번째 짜릿한 순간은 이미 지나갔다.
그리고 가족수당을 받기 위해서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2020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았다.
매해 개정되는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기본급, 몇 가지 수당의 기준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권고(참고) 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그래서 지자체 별로 지급되는 수당, 급여가 매우 상이하며
사회복지 시설에 속해있는 법인의 규모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도 상이하다.
우리 사회복지사가 단일 임금을 외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전문성을 우리가 만들고 가꾼다면
임금의 단일화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수많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즐거운 일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한다.
▼2020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첨부파일
https://drive.google.com/open?id=1cNLQgQxmdm4IuglizlSCxCo63yZHXv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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