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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2탄 ▼
https://welfunny.tistory.com/20
과연 한수지 씨는
무사히 전세 대출을 진행할 수 있을까?
돈 없으니 서럽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제 국민은행에 방문 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창구 직원의 어이없는 태도에 충격을 받은 나는
나의 무기인 글쓰기를 통해서 나의 힘을 발휘했다.
어제의 답답한 심정과 창구 직원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를 느낀 나는
국민은행의 소비자 상담 센터에 글을 남겼다.
하루가 지난 오늘 오전 아래와 같은 '형식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오후 어제 나를 상담했던 직원의 상사로 보이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창구 직원의 불성실하고 불쾌한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으며
직장 상사로 전화 온 사람은 본인이더라도 화가 났을 것이라며 나를 진정시켰다.
본사로 불만을 건의했으니, 그에 따른 수습을 하기 위해 전화를 한 것으로 보였다.
국민은행과 거래하고 싶은 마음이 뚝 끊겼지만, 직장 상사는 본인이 직접 대출을 진행해 주겠다.
다시 한번 선생님의 요건을 이야기 해달라며 나를 설득했다.
그리고 얻은 결론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 종합사회복지관도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팀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대출을 진행해 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미리 연락을 주면 상담을 해주겠다고 하여
전화번호를 받았다.
뭐 나로서는 긴 시간 은행에 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고
불만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호의적으로 상담과 진행을 해줄 것 같아
다시 한번 국민은행을 믿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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