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일상과 생각

크라우드픽 사진으로 돈 벌기 / 디지털 노마드의 삶? / 스톡사진

내이름은수지 2020. 11. 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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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고 판매를 한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면서 용도에 맞는 사진을 고르곤 한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사진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설정해서 검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는 사진은 해상도가 낮거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

그래서 주로 언스플래쉬라는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사진을 찾곤 한다.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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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com

 

 

 

이러한 사진 공유 시스템을 활용해서 내가 촬영한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곳에 올린 사진을 보면 전문가적인 수준의 사진들이 많다.

뭐 운이 좋으면 내 사진도 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외국 사이트에서는 셔터톡스에 스톡사진을 등록하고 판매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에도 '크라우드픽'이라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가로 신청했다.

인터넷 검색에 따르면 셔터스톡보다 사진심사가 덜 까다롭다고 한다.

 

 

 

스톡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크라우드픽 사이트다.

네이버 연동이 가능해서 네이버 연동을 통해 빠르게 가입을 했다.

이곳에는 꼭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아이폰, 갤럭시 등)도 DSLR 못지 않은 사진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도 가능하다.

 

 

 

 

 

크라우드픽 작가 등록하기

 

 

네이버 연동 신청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크라우드픽 작가 신청을 하게 되면 튜토리얼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

사진을 올리며 유의해야 할 사항부터 수익의 구조까지 설명해주니 필수적으로 읽어보자.

그리고 한 번밖에 볼 수없으니 유념하자.

 

 

 

 

길고 긴 튜토리얼을 확인했으면 작가로 등단? 될 수 있다.

 

 

 

 

 

 

이후 스톡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또 한 번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스톡사진을 판매하려면 부지런해야 할 것 같다.

평소에 찍을 거리를 염두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하는 과정이 있다면 쉽지 않을까?

 

 

 

 

 

 

첫 번째 사진으로 다소 경악스럽겠지만? 쑥개떡 사진을 올렸다.

과연 이것이 승인이 날 것인가? 

뭐 승인 나면 앞으로 질 있는 사진을 업로드할 것은 분명하다.

 

 

 

 

심사 중 1컷

과연 나의 심사는 통과할 것인가?

디지털 노마드의 삶 일부분이 또 한 번 실현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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