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여행 이야기/한양특별시

웨슬리 커피앤티 / 용마산역 근처 카페 / 원두 볶는 카페

내이름은수지 2020. 12.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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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을 불과 2달 전에는 했었다.

용마산역 근처 카페에 방문했던 일이다.

용마산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웨슬리 커피앤티

 

용마산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 찾았다.

용마산역 1번 출구를 건너 내리막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스페셜티 전문점 웨슬리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길목에 작게 위치해 있어 조금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한다.

 

 

 

 

 

 

가볍게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카롱 하나를 주문한다.

메뉴표를 보면 서울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반지하(?) 구조의 카페 모습이다.

조용하니 한적하게 커피를 마시기 좋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 공간의 모습

담백한 공간 배치에 초록 초록한 나뭇잎의 배치가 인상적이다.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을 마셔본다.

용마산역 부근에서 맞이하는 휴식

따뜻한 커피 한잔에 마카롱, 노곤했던 피로가 싹 가신다.

언제쯤 코로나 없는 세사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잠시 체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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