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지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은 당진입니다. 당진은 내포지역의 한 곳이죠 오늘은 또 다른 내포지역 중 하나인 홍성을 찾았습니다. 그중 백월산을 찾았는데요? 백월산은 내포지방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 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합니다. 해발 394m의 비교적 낮아 보이는 산이지만 산은 산이군요 나름 산세가 있어서 적당히 심장을 쪼아 오는 맛이, 이 맛에 등산하지요.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이 백월산의 제일 난코스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를 때마다 심장 박동수가 빠르게 느껴집니다. 스틱을 가지고 오지 않아 팔로 대체하다. 낮은 산에 가더라도 스틱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낮은 산을 만만히 본 자의 최후입니다. 기어오르는 모습에서도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