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당진에 있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곤 한다. 11월 김장철을 맞이하여 당진시장애인후원회 김장 대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서 당진시SNS서포터즈로서?당진 당진시장애인후원회의 활동을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당진시장애인후원회 심상복 회장님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이기도 하시다. 짧지만 회장님의 활동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어떤 단체를 이끄는 회장으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활동하지 않고, 정말 장애인분들을 위해 활동함을 느낄 수 있었다. 참 멋있는 사람 같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도 이전보다 제약이 많았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확산세가 무서워지고 있어 추운 겨울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뚝 끊긴 사회복지 현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