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아미산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당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다불산이 뻗어 있다. 옛 외국어교육센터(현 아미 행복교육원)에서 오르면 약 30분이면 오를 수 있는 거리다. 아미산 등산로는 내포문화숲길, 서해랑길과 겹쳐있다. 오늘은 하늘에서 바라본 아미산의 풍경을 보고자 아미산을 찾았다. 사실 이날도 두통이 조금 있었는데, 산에 오르면 두통이 사라져서 산을 찾았다. 땀을 내면서 천천히 오르니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아미산에 있는 정자에서 삽교천 방면을 바라본 모습이다. 자 올라가라 드론! 몇 년 전 구매한 DJI 스파크 드론을 하늘로 띄었다. 드론을 띄우기 전에 비행금지 구역인지 확인은 필수다. 확인 후에도 다른 위험요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