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첫 확진자 발생 후 7천 명이 넘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 아침이면 날씨를 확인하기 전에 늘어난 확진자 수와 발병지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대책을 내놓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의 피해와 유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격리)’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어 정부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공개적으로 강력히 호소했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반 기업과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사회복지 시설이 휴관을 결정했다. 복지관에서도 임시 휴관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