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회복지사보수교육 2

나와 공동체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학습 / 사회복지 칼럼 / 당진신문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배움은 끝이 없다. 필연적으로 참여하는 보수교육 이외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학습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사회복지 현장 속에서 자신을 갈고닦는 것을 게을리한다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배움이 없는 인생은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학문을 학습하는 호기심이 자극된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다. 생각해보면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12년 동안 공부하는 것에는 큰 취미를 두지 못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두는 시퍼렇게 뜨고 집중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사회복지사가 학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2018년부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평범한 월요일 일상 / 군산 대장도(대장봉) / 당진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월요일은 반드시 찾아온다. 5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에 이어 한글날 황금연휴 3일을 알차게 보냈다. 연휴 첫날 군산의 대장도, 장자도, 선유도를 찾았다. 완연한 가을을 기대하며 떠난 군산 여행 그곳의 가을은 내포지방보다 조금은 늦는 듯했다. 대장도에서 할매 바위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사회복지사로 진행하고 있는 할매공방 시즌2가 성황리에 종료되길 기도했다. 할매들이 만든 재밌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은 시민들이 접했으면 좋겠다. 군산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 장자도와 선유도를 바라보았다. 맑은 가을 하늘과 바다 풍경이 내 마음을 치유해주었다. 이 풍경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3일간의 꿀 휴일을 즐기고 어김없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지난주 시내산 중고등..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