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배움은 끝이 없다. 필연적으로 참여하는 보수교육 이외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학습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사회복지 현장 속에서 자신을 갈고닦는 것을 게을리한다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배움이 없는 인생은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학문을 학습하는 호기심이 자극된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다. 생각해보면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12년 동안 공부하는 것에는 큰 취미를 두지 못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두는 시퍼렇게 뜨고 집중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사회복지사가 학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