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다행으로 매일 발생하는 확진자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미 누적 확진자는 만 명에 가까워졌다. 나라에서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지원하고 있다. 그중 뉴스에서 매일 떠들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물리적 거리를 넓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펼친다. 불필요한 약속 잡지 않기, 퇴근 후 바로 집으로 귀가하기 등 사람들과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면서 외부 활동을 제한하라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족과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하지만 사람들이 없으면 망하기 쉬운 식당,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있다. 학교의 개학도 늦어지면서 맞벌이 가정 내 돌봄의 부담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