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투데이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수지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사회복지 처우개선'에 관한 이슈는 수 없이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 경남 창원에서는 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재난 지원금 왜 안주냐"며 항의하는 민원인에 의해 폭행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73164 “재난지원금 왜 안주냐” 공무원 폭행범, 세 달전 출소한 전과자 허 시장 “민원창구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 “담당직원은 더 트라우마가 커서 보직 변경해” / 공무원노조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엄중 촉구” 지난 2일 경남 창원시의 한 구청에서 40대 new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