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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복지관 2

코로나를 맞이하는 복지관의 모습 / 할매공방 시즌 2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느새 코로나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속출하면서 환자와 가족은 물론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진 역시 매우 지쳐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180%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학교에는 아이들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 내가 근무하는 복지관에도 일주일에 한 번 할매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그들 역시 코로나는 피해갈 수 없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여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하지만 광화문 집단감염 사태 이후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결국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수도권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과 행사에 제재를 걸었다. 내가 진행하는 할매공방 시즌2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일상 / 당진시 코로나 19 현황

2020년 01월 20일 인천광역시에서 첫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0년 02월 26일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1,261명, 사망자는 12명이다. 이 수치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평범하던 우리의 일상은 바뀌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할 때 착용을 고려하던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였고, 손 씻기는 물론 수시고 손 소독을 하고 있다. 평소 개인위생을 신경쓰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철두철미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역감염의 형태로 빠르게 전파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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