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로 직원 연수를 떠났다.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조심스럽지만 계획한 사업들을 그대로 멈출 수 없기에 여러 대책을 강구한 후에 연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극적인 모습과 움츠려 드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으로서 최고의 방역 대책인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람과의 거리를 둔다면 사라졌던 일상생활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으로 움크려든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타나 우리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거리두리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사람과의 거리를 최대한 둘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연수 코스로 선택했다. 이번 직원 연수의 주제는 '사진' 과 직원들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