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jbfoundation.or.kr/ '사회복지사도 치유받고 싶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려운 분들을 종종 접한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일까? 꼭 어려운 사람만 만나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맡고 있는 사례 지원 업무의 특성상 그런 경우가 많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을 잠시 거들어 주는 일을 하면서 나 또한 지칠 때가 있다. 사람은 기계 처럼 '1+1=2'라는 사칙연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잘 도우려 노력하고 성심성의껏 한다고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한 때도 있다. 사회복지사도 사람이기에 지친다. 이번에 중부재단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해 지원하는 긍정심리 기반 SAP사업은 사회복지사가 내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키워, 일과 삶에 대한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