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서 우쿨렐레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2019년 3월 부터 시작한 동아리 활동은 어느새 2년 차로 접어들었다. 그간 많은 회원분들이 오고가고하여 현재는 약 10명이 회원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쿨렐레라는 작은 악기로 취미생활도하며 지역주민들 간의 친목도모까지 진행하고 있다. 작년 3월에 우쿨렐레 동아리를 처음 시작하면서 내가 한 말이 있다. "우리는 상록문화제 메인 무대에 오를 겁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시전 하며 우쿨렐레 동아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취미로 하던 악기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주니까 너무 재밌었다. 금방이라도 동아리를 조직하여 당진의 NO.1 동아리로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빠졌다. 그래도 7월까지는 열심히 달렸다. 상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