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일상과 생각

영화 증인 후기 / 장애인 그들은 비장애인과 같은 사람이다

내이름은수지 2020. 3.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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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장애' 라는 편견으로 자칫

잘못될 수 있던 재판을 편견을 깨고 돌려 잡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른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장애인' 또한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는 얼마나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사인 나 조차 장애인을 우리와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보았다.

또한 영화에서는 발달장애 중 자폐 증세에 대해서

짧지만 간략한 설명을 꾸준하게 풀어 나가주었다.

자폐는 정신병이 아닌 그 '사람'의 특성으로 받아들였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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