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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장도 2

군산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의 그림 같은 풍경 / 군산 여행(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군산의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도착했다. 워낙 좁은 섬이지만 공영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법정 감면대상이 아니더라도 주변 상가나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부담 없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가격대이지만, 그 금액을 아껴서 부자가 되겠다고 좁은 골목에 불법으로 주차를 하는 차량들이 꽤 있었다. 장자도에 차량을 주차했지만 행선지는 바로 옆 섬 대장도다. 장자도와 연결되어 있어 주차 후 걸어갈 수 있다. 대장도에 봉우리인 대장봉에 오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대장봉에 오르면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를 한번에 볼 수 있다. 대장봉 할매바위로 오르는 코스를 선택했다. 데크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어 오르기 편하지만? 경사가 매우 가파른 구간이 있어 조금은 위험하다. 숲길을 조금 따라 올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평범한 월요일 일상 / 군산 대장도(대장봉) / 당진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월요일은 반드시 찾아온다. 5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에 이어 한글날 황금연휴 3일을 알차게 보냈다. 연휴 첫날 군산의 대장도, 장자도, 선유도를 찾았다. 완연한 가을을 기대하며 떠난 군산 여행 그곳의 가을은 내포지방보다 조금은 늦는 듯했다. 대장도에서 할매 바위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사회복지사로 진행하고 있는 할매공방 시즌2가 성황리에 종료되길 기도했다. 할매들이 만든 재밌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은 시민들이 접했으면 좋겠다. 군산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 장자도와 선유도를 바라보았다. 맑은 가을 하늘과 바다 풍경이 내 마음을 치유해주었다. 이 풍경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3일간의 꿀 휴일을 즐기고 어김없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지난주 시내산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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