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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2단계 2

당진시 코로나 환자 40명 무더기 발생 / 교회발 집단... 확진

조용한 당진시에 코로나 환자가 무더기로 40명이나 감염이 되었다. 2020년 12월 12일까지 총 3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오늘 12월 13일, 당진 나음교회에서 31명을 포함해 신평고 1명, 이룸노인복지센터 5명, 마실노인복지센터 1명, 당진종합병원에서도 2명이 감염되었다. 현재 당진시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종교활동을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예배 이외의 모임이나 식사를 금지하고 있다. 교회에서 30명 이상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여부를 명확히 따져야 할 것이다. 또한 어르신을 보호하는 주간보호센터에서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면역체계가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

당진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1.5단계? /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최근 코로나 확진의 증가세가 무섭다. 일일 확진자는 평균 500명을 넘어 600명을 훌쩍 넘겼다. 이에 12월 8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된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하나 권고사항으로, 지자체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단계를 결정한다. 당진의 인접 도시인 서산은 코로나의 확산으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 당진시는 주말간 3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번 8일 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권고) 예정인데, 당진시의 대처가 궁금하다. 2020년 12월 7일 정오 기준 아직까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우리의 삶의 어떻게 달라지는 지 아래의 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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