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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척도 - 자녀가 지각한 부부갈등 척도(CPIC)

자녀가 지각한 부부갈등 척도 (children'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scales, CPIC) 보통의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 중 부부의 갈등이 많다. 가족 구성원 중 자녀가 있을 경우 부부의 갈등은 부부의 문제 뿐만 아니라 자녀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부부 갈등의 모습이 말이다. 더보기 drive.google.com/file/d/13fPavZeQK23fR06S7xKfYGKHQE99vPgS/view?usp=sharing 자녀가 지각한 부부갈등 척도.pdf drive.google.com

중부재단 긍정심리기반 SAP교육 / 나만의 행복 레시피 노트

중부재단 긍정심리기반 SAP교육 - 나만의 행복레시피 note 2020년 가을에 참여한 중부재단의 긍정심리기반 SAP교육이 막마지로 향하고 있다. 한수지 개인의 강점을 찾아 긍정적인 변화를 찾고자 SAP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 오리엔테이션 교육, 개별상담 6회기를 끝냈다. 이후 집합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집합교육도 취소되었다. 스트렝스가든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번 긍정심리기반 SAP교육이 끝날 예정이다. 1. 개인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요건 - 충실한 삶 몰입, 잠재력 발휘, 자기 실천 이루는 삶 - 의미 있는 삶 개인이 삶에서 소중한 의미를 확인하고 그 의미를 부여하는 일 - 즐거운 삶 가장 찾기 어려운 일, 하지만 삶에서 즐거운 일을 찾아야 한다. = 충실한 삶, 즐거운..

가치 있는 사진이 가치 있는 사람을 만든다

가치 있는 사진이 가치 있는 사람을 만든다 우리 집에는 작은 필름 카메라가 있다. 아버지는 그 카메라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찍어주곤 하셨다. 가끔 그 사진을 보며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 사진 속 모습은 밝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계곡에서 노는 모습, 현충사에서 훌라후프 하는 모습이 있다. 아마도 사진을 찍던 아버지는 밝은 모습을 담고자 노력한 것 같다. 인상을 쓰거나 짜증내는 모습보다는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기억하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찍던 필름 카메라는 사라졌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언제든지 쉽게 꺼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늘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를 찰칵, 주말에 오른 산 정상에서 찰칵,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사회복지칼럼 / “안녕하세유” 인사 한마디… 지역복지의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유~ 복지관 이사왔슈~" 우리나라는 독특한 이사 문화를 가지고 있다. 어릴 적 몇 번의 이사를 경험했는데 어머니는 그때마다 붉은 팥으로 시루떡을 해서 이웃과 나누었다. 붉은 팥은 잡귀를 쫓는 의미가 있기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와서 떡을 나누는 것은 가족과 이웃의 무탈함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 그리고 떡을 나눠 먹는 풍습은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주민의 일원으로 받아주길 요청하는 데서도 비롯되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풍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제 이사를 한다고 해서 떡을 돌리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주거 형태는 주택에서 아파트로 변화했고 이웃에 무관심해지기 시작하며 새로 이사를 한다고 하여 그곳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어색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난생처음 보는..

사회복지척도 - 부모와 교사 지지척도

사회복지 관련 척도 공유 부모와 교사 지지척도 번안자 김지은 목적 부모와 교사지지 척도는 청소년의 부모지지 및 교사지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척도소개 부모와 교사지지 척도는 Winefield 등(1992)에 의해 개발된 다차원지지 척도(multi-dimensional support scale: MDSS) 척도를 수정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교사의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부모지지 7문항, 교사지지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도를 묻는 문항과 만족도를 묻는 문항 모두 3점 척도로 평가한다. 대상 부모와 교사지지 척도는 청소년에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 김지은(1998). 청소년의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Winefield, H. R., Wine..

2021년 사회복지사 연봉 /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사람은 얼마의 연봉을 받을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가이드라인과 유튜브 급여 명세서 공개를 한적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세한 연봉 체계의 공개를 부탁하여 글을 작성한다. 나는 사회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다.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기준으로 연봉을 확인하겠다. 남성이 군 전역 후 사회복지관에 취업한 것을 예로 연봉을 계산해보겠다. 요즘 군 복무 기간은 18개월이다. 1년 6개월 전역 후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면 2호봉으로 시작한다. 6개월만 '존버'하면 3호봉이기 때문에 3호봉을 기준으로 작성해보겠다. □ 2021년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설) 종사자 기본급 권고 기준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을 기본으로 확인..

당진 제 1봉 아미산에 오르다 / 겨울 아미산의 풍경

겨울의 아미산을 몇 번 찾아봤지만, 오늘 포스팅처럼 눈이 듬뿍 내린 아미산은 처음이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당진에 눈이 많이 내린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서일까? 지금의 당진에서 큰 눈을 보기는 힘든것 같다. 그래도 올해는 겨울 답게 눈이 많이 내려 눈 내린 아미산을 찾을 수 있었다. 당진 제 1봉인 아미산에 올라 겨울 산의 진가를 맛 볼 예정이다. 주로 아미산을 오를 때는 아미행복교육원에서 주차 후 오른다. 그 외에도 면천, 순성, 다불산 등의 여러 방면에서 오를 수 있다. 아미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작나무 숲 길이 조성되어 있다. 강원도 인제 원대리에 유명한 자작나무 숲길 정도는 아지만, 내가 살고 있는 내포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자작나무 숲길이다. 눈이 내리니 자작..

예산 삽교 한일식당 / 백종원이 극찬한 소머리국밥 후기

바야흐로 2021년이 밝았다. 2021년의 첫 선물로 하늘에서는 눈을 내려주었고, 그 여파로 겨울 다운 겨울을 느끼고 있다. 찬바람이 매서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소머리 국밥 그 옛날부터 예산 삽교에서 오랜 시간 전통의 맛을 지키고 있는 한일식당을 찾았다.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든든하게 먹는 것이 이 겨울을 나는 방법이다. 삽교의 자랑 한일식당은 6시 내 고향을 비롯해서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출연할 정도로 소머리 국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메뉴는 '소머리국밥' 단일 메뉴이다. 간혹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국수를 시켜서 면을 덜어먹기도 한다. 코로나가 극성이기 전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포장 주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국밥..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 사회복지사 급여 / 사회복지사 수당

2020/01/29 - [사회복지사의 일상과 생각] - 2020년 사회복지사 인건비 가이드라인 / 사회복지사 급여 / 사회복지사 수당 / 사회복지사 월급 / 한수지 사회복지사 일기 #12020/09/20 - [사회복지사의 일상과 생각] - 복지관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급여는 ? / 급여 명세서 공개복지관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급여는 ? / 급여 명세서 공개안녕하세요? 저는 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만 2년 2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사회복지사의 급여는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사welfunny.tistory.com 2021년 최저 임금제도 21년의 최저시급은 8,720원으로 20년 대비 1.5%가 인상되었다.전년도 2.9%의 인상률을 고려했을 때 ..

웨슬리 커피앤티 / 용마산역 근처 카페 / 원두 볶는 카페

근래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을 불과 2달 전에는 했었다. 용마산역 근처 카페에 방문했던 일이다. 용마산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웨슬리 커피앤티 용마산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 찾았다. 용마산역 1번 출구를 건너 내리막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스페셜티 전문점 웨슬리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길목에 작게 위치해 있어 조금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한다. 가볍게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카롱 하나를 주문한다. 메뉴표를 보면 서울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반지하(?) 구조의 카페 모습이다. 조용하니 한적하게 커피를 마시기 좋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 공간의 모습 담백한 공간 배치에 초록 초록한 나뭇잎의 배치가 인상적이다. 한적한 곳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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